당연히 노숙자 또는 거지 출신이라 돈이 있을 턱이 있나, 결국 둘 다 그냥 튀었다. 그런데 이후 후속작에서 그 일이 과장되어 밥만 먹고 도망만 가는 거지신의 별명이 붙었다.
경관과 찬송가 - 소피. 노숙자로, 추운 겨울을 피하기 위해 교도소에 가려고 당당하게 무전취식 했지만 여러 번 당해본 식당 주인은 신고를 하지 않는 게 오히려 제대로 엿 먹인다는 것을 알아서 그냥 소피를 내쫓았다.
히나마츠리 - 안즈: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현 세계로 온 뒤에는 상점가에서 계속 먹을 것을 훔쳐 먹었다.
누라리횬의 손자 - 누라리횬: 무전 취식을 기원으로 하는 요괴. 자신의 기척을 숨기는 능력이 극에 다다른 상태로, 원수의 집이든 어디든 출입이 자유롭다.
세글자는 '마지막 배려'라는 뜻으로 당사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모자이크했으며, 이 일로 인해 갑작스럽게 하루 휴방을 결정했다.
애초에 자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투자해서 수익률이 높았다면 대한민국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소리. 따라서 아래와 같은 사례는 먹튀라고 보기 어렵다.
과거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조악한 게임을 만들고 회사에 손실까지 끼친 개발자를 이렇게 부른다.
우주인 이소연이 할 수 있을 후속 프로젝트가 마련될 길은 요원해 보였다. 고민 끝에 휴직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자 이번에는 검증사이트 '먹튀'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곳에서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했을 때도, 휴직 기간이 만료되고 마침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되사했을 때도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심지어 '공립' 과학고등학교를 나와 '국립' 한국과학기술원을 졸업한 경력까지 문제가 되었다. '그 여자'를 고등학교 때부터 박사과정까지 국가 세금으로 기위준 것이 괘씸하단다. 강연료를 챙기면서 출장비까지 받았으니 구상권이라도 청구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그래야 할까?
정준하가 과거 노량진에서 재수를 할 때 중국집에서 무전취식을 한 적이 있었다. 가난한 집안 형편 와중에도 입시 공부를 위해서 노량진 생활을 하다가 친구들이 오랜만에 방문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친구들에게 중국 요리를 다 사 주느라 돈이 다 떨어져서 무전취식을 했다고 한다.
주전 경쟁 역시 카이 하베르츠에게 밀리는 모양새다. 결국 마르세유로 이적하며 등번호의 저주를 풀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
경쟁 사이트인 와디즈가 아이디어 상품이나 벤처 기술 구현 위주라면 이쪽은 사업적인 영역보다는 창작 문화 지원 중심으로 보인다. 애초에 크라우드펀딩 개념 자체가 자금력이 없는 창작자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펀딩을 모금하고, 후원액을 바탕으로 작품성 있는 리워드를 개발해낸다는 점에서 텀블벅은 이 점을 잘 살려 운영한 유일한 플랫폼이었다.
① 공식 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은 닉네임 가리기를 의무화합니다. 선수 간은 닉네임이 가려진 상태로 보여지지만 중계화면에서는 닉네임이 보이게 게임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의뢰인 분들 중 한 분의 견적을 진행 했을때 프로그램 세팅은 무상작업 진행예정으로
혹시라도 이겼다 한들 획득한 게임머니에 대한 회수는 덤이다. 지금도 리니지, 던파, 메이플 등에서는 이러한 불법 도박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정지되는 계정도 상당하다.